나토정상회의가 7월 10(수),11일(목) 양일간 워싱턴 디시에서 열립니다. 32개 나토 정상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사무총장을 맡아 온 스톨텐버그(Jens Stoltenberg)는 유럽과 미국이 함께(together) 힘을 합치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항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. 연속 3년을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대한민국은 이번 모임에서 한국-일본-호주-뉴질랜드 4나라가 별도모임을 갖고 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